티아라엔포가 크리스 브라운에게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물했다.
티아라엔포는 13일 미국 LA에 방문, 다니와 함께 크리스 브라운의 촬영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물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도자기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며 "뷰티풀"을 외쳤다는 후문.
티아라엔포는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도자기를 선물하는 게 한국을 알리는 길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티아라엔포와 다니는 미국에 머물며 크리스 브라운과 음악 관계자들을 만나 미팅을 가진다. 이후 16~17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