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5/13/4093c10a689616c7311dabc9fbf0bce3.jpg)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세계적인 힙합가수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과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직후 크리스 브라운의 예우로 18명 경호원의 호위 속에 숙소로 몸을 옮겼다.
티아라엔포는 이후 크리스 브라운의 CF촬영장으로 이동해 그와 첫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 브라운은 티아라엔포의 멤버들을 보자마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로 환영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 역시 크리스 브라운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전원일기' 음악을 좋아해주고 미국까지 초대해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등 극진한 대우를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data/files/2013/05/13/cd4c6f5b47323608fd7e6038e0ac5210.jpg)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그리고 음악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