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5/13/4a6bc4268c62812ed084e9f0e0aa129f.jpg)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이 아시아투어 피날레를 국내 콘서트로 결정했다.
13일 2PM 소속사 측은 “‘2PM LIVE TOUR in SEOUL-The Grand Finale’는 오는 6월 21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시작된 ‘What time is it(왓 타임 이즈 잇)’ 라이브 콘서트 투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페이, 중국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 등 5개 국가 7개 지역에서 총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2PM은 세 번째 정규 앨범 ‘GROWN’을 발표했다. 성숙한 감성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섹시함을 부각시킨 ‘하.니.뿐.’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투어에서도 ‘GROWN’ 수록곡들을 선곡, 팬들의 흥분을 높일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오는 14일부터 오픈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