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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과 만나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티아라엔포는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에게 초청을 받고 오후 11시부터(현지시각) Paramount(파라마운트) 녹음실에서 노래를 들어보는 등 함께 음악작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은 5명의 프로듀서로 이루어진 팀으로 2012년 그래미상 4개를 휩쓴 실력파 프로듀서 팀이다. 브루노 마스 & 바비레이(bruno mars & B.O.B)의 ‘Nothing on you’, 저스틴 팀버레이크 & 제이 지(Justin Timberlake & Jay-Z)의 ‘suit and tie’ 등 해외를 비롯한 국내에서도 유명 한 곡을 다수 작곡한 팀이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지난 13일 팝가수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 초청을 받고 현지에서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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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