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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왼쪽) 배우 김기천. 사진 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28)가 배우 김기천(57)과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보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 과장님! 최고십니다. 제 주먹은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와 김기천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령대와 활동 영역이 달라 서로 교류가 없을 것 같은 보아와 김기천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기천은 지난달 21일 종방한 KBS2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만년 과장 ‘고정도’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신진섭 인턴기자>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