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헤이룽장성정부와 하얼빈시정부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여러 부문의 공동한 노력으로 제24회 하얼빈상담회 준비사업이 순리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24회 하얼빈상담회는 5가지 특점을 체현하고 있다.
첫째, 대러시아 특색이 돌출하다. 활동이 더 풍부해지고 대러시아 플랫폼작용이 돌출하다. 대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체 각종 포럼, 설명회 등 활동이 하얼빈상담회 전체 활동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둘째,국제화수준이 높아졌다. 이미 30여개 국가가 전시에 참가하기로 했다. 태국은 처음으로 국가차원에서 대규모로 참가하게 된다.
셋째,전업특색이 뚜렷하다. 현대농업, 기계전기제품, 건축자재 및 가구와 경공업품 전문 전시구역을 별도로 설치한다.
넷째,문화관광활동이 더 풍부해진다. 계열문화관광합작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하얼빈상담회의 플랫폼작용이 경제무역합작으로부터 문화관광분야의 교류에로 넓혀졌다.
다섯째,산업항목유치에 더 중시를 돌린다. 전시회의전의 접촉, 전시회의기간의 상담 및 전시회의 후의 락착을 동시에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