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16일, 제24회 하얼빈상담회 경제무역합작 프로젝트 체결의식이 하얼빈국제회의 중심에서 있었다.
이번 체결의식에서 체결한 프로젝트는 181개이고 체결총액은 1518.2억 위안이다. 그중 외자 프로젝트가 9개로 미국,프랑스,러시아 등 7개국과 지구가 포함되여 체결액은 7.5억달러에 달한다.
내자 프로젝트는 139개로 베이징,상하이,텐진,네이멍구 등 18개 성(구),직할시가 포함되며 체결액은 1163.8억 위안이다. 대외무역 프로젝트는 29개로 체결한 무역액은 44.2억달러, 대러시아 합작 프로젝트는 4개로 체결액이 6.2억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체결한 외자 프로젝트 체결액은 모두 천만달러를 초과했는바 그중 규모가 비교적 큰 프로젝트로는 뉴질랜드 타라나지 우유제품유한회사와 홍콩 만륭국제유한회사가 탕원현에 3.02억위안을 투자하게 되는 뉴질랜드 젖소사양기지프로젝트, 대만 유억공업주식유한회사가 하얼빈 합난공업신성에 1억위안을 투자하게 되는 코카콜라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체결한 139개 내자 프로젝트는 모두다 체결액이 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총투자가 10억 위안을 초과한 프로젝트가 44개이다. 규모가 비교적 큰 프로젝트로는 상대록지그룹이 하얼빈에 130억위안을 투자하게 되는 공항새도시 프로젝트, 베이징 인화상업유한회사가 하얼빈에 100억위안을 투자하는 헤이룽장 지리농산물 물류원구, 베이징 중국공예(그룹)회사가 50억 위안을 투자하는 중예하얼빈문화대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