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교통운수국당위에서는 당창건 92주년을 계기로《중국꿈, 교통꿈, 나의꿈》을 주제로 웅변시합을 벌였다.
여러 기층 당지부에서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진실한 감정, 류창한 언어와 우렁찬 목소리로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근년래 장백의 도로교통운수사업이 이룩한 훌륭한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저들이 자랑찬 일터에서 열심히 사업하면서《중국꿈, 교통꿈, 나의꿈》을 실현하려는 굳은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치렬한 시합끝에 장백창달도로공정공사 당지부의 국영이 1등을 하고 현운송관리소 당지부의 진혜영, 도로관리단 당지부의 송보걸, 도로운수유한회사 당지부의 장규평이 각기 2등으로 뽑혀 상품과 영예증서를 받아안았다.
수상자들
왕영국(王永国)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