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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공민 치료와 안정에 만전을 기하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08일 09:10
(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시간으로 지난 7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지상과 충동사고를 일으켜 중국인 탑승객 2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시진핑 국가주석은 사고 중 조난당한 중국공민에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유족과 부상자, 생존 중인 중국공민 및 기타 승객들에 대한 위문을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외교부와 주미중국대사관, 주샌프란시스코중국총영사관, 주한국중국대사관에 중국공민 부상자에 대한 구급치료와 생존자 안치사업에 전력하는 한편, 미국측, 한국측과 연락해 조난 중국공민의 사후처리 등 문제를 잘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는 찾았다. 아시아나항공의 성명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등 모두 307명이 타고 있었다. 그가운데 중국 국적 승객이 141명이고 한국국적 승객이 77명이며 미국국적 승객이 61명, 일본국적 승객 1명이다. 이번 사고에서 중국국적 여학생 (16세, 17세) 2명이 조난당했다. 이 두 여학생은 여객기 뒤부분 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사고 당시 여객기 뒤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활주로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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