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는 "제1회 가두 사회구역사업자 운동대회"를 열었다.
가두기관과 11개 사회구역에서 특색있게 차려진 복장과 표현으로 검열을 마친뒤 '단결 분투'를 주선으로 한 경기종목들을 펼쳤다.
사업을 잘 이어가기로 여러가지 력기경기들이 열을 올렸고 긴급상황대처를 상징하는 응급구조복장차림 등 종목들로 수준을 겨루었으며 단결협력정신을 과시하는 바줄당기기도 실력을 과시하였다.
주민들 신변에서 민생봉사로 뛰여다니는 각 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이날 자기들의 열정, 지혜와 기교, 체력,사랑의 마음을 비기며 "5호가두 건설을 위해 단결 분투하자!", "일류건공 건설을 위해 억세게 싸우자!"를 실천하였다.
박철원특약기자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