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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조선족 골프협회 회장단 초청대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25일 09:57

(흑룡강신문=하얼빈) 이명선 특약기자= 지난 23일, 헤이룽장성 조선족 골프협회의 초청으로 "하시아베이"(哈夏杯)전국 조선족 골프협회 회장단 초청 골프대회가 하얼빈 태양도에서 열렸다. 중국 조선족 골프협회 황민국 회장,허성일 전임회장,송재국 베이징 골프협회 회장 등 조선족 골프협회 회장단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하얼빈 태양도 골프협회 권태일 회장의 개회사와 회장단 시타로 시작된 시합은 하얼빈의 여름 날씨보다 선수들의 눈빛이 더 열기와 정열로 이글거리며 대회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서로의 실력과 개인기를 뽐내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시합결과 메달리스트에는 남명봉, 우승에는 신길재, 준우승 봉종국, 3등에 신창명, 니어리스트 김홍근, 롱기스트 신창명이 각각 획득했으며, 행운의 주인공은 창춘 조선족 골프협회 김일호 회원이 차지했다.

폐회사에서 권태일 회장은 행사를 위해 도움을 준 흑룡강신문사,헤이룽장성 조선족 상공회,한국국민은행,아시아나항공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나서,하얼빈 태양도 골프협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제서야 첫걸음을 떼었다며, 부족하지만 믿고 따라와준 회원들과 특히 뒤에서 묵묵히 많은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원로들인 박귀산 사장, 박성공 사장, 신창명 사장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보다 발전되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거듭나는 협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조선족 골프협회는 베이징의 타이거,칭다오 조선족,톈진 천룡,상하이 일고 ,연변 조선족,선양 조선족,광둥 하나,다롄 란경,옌타이 조선족,하얼빈 태양도,항저우 서호,창춘 조선족,쑤저우 태호,워이하이 조선족 ,친황도우 랑도사 등 15개의 지회가 있으며,총 회원수는 1500여 명이다.

  중국 조선족 골프협회는 협회간의 단합,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특색있고 활기가 넘치는 협회,골프를 통해 회원 기업인들과의 유대관계는 물론 서로 공생하며 윈윈하는 비지니스로 승화하여 조선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조선족 골프대회는 베이징 타이거 골프협회에서 2000년에 회원 40여 명이 참가하는 소규모로 제1회를 주최하였고 해가 거듭할수록 회원이 늘어나 올해로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인 14회 대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시합에 참가하는 회원수는 5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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