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치렬한 경기끝에 백성경마경기구를 제외하고 연길경기구에서 53개 금메달, 49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총 142개 메달이 산생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비록 메달순위를 공식발표하지 않았지만 연변대표단이 24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을 따냈고 길림시대표단이 8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로, 장춘시대표단이 8개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로 각 대표팀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는 길림성 소수민족전통체육의 특색과 경기수준을 충분히 전시했으며 민족문화를 발양하고 민족정신을 분발하며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길림성소수민족의 체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하였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대표단은 모두 이번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의 체육도덕기풍상을 획득했으며 연변대표단 그네팀, 장춘시대표단 제기팀, 길림시대표단 진주공팀, 송원시대표단 씨름팀과 백성시대표단 경마팀이 체육도덕기풍운동팀의 영예를 받아안았고 연변주와 백성시가 우수조직사업상을 획득했다.
페막식에서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주최측인 연변의 경기전 준비사업과 각 항 경기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페막식 마지막순서로 회기인수식을 진행했다. 제7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는 오는 2017년에 송원시에서 열리게 된다.
연변대표단 그네팀, 장춘시대표단 제기팀, 길림시대표단 진주공팀, 송원시대표단 씨름팀과 백성시대표단 경마팀에게 체육도덕기풍운동팀컵을 수상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