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00호 목표
(흑룡강신문=하얼빈) 3년내에 연변주의 농촌위험주택개조가 전부 마무리될 전망이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변주의 농촌초가집 및 위험주택개조는 2006년에 개시된후 주내 농촌의 많은 초가집과 위험주택이 새로 개조되면서 연변주 농촌의 주택환경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연변주의 농촌초가집 및 위험주택개조는 농촌초가집개조를 우선으로 진행되였는데 2011년까지 도합 3만 7500호의 초가집개조를 완수하면서 예기한 목표임무를 완수한 상황이다.
올해부터 연변주에서는 주내 농촌위험주택개조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주정부는 올해 8000호의 농촌위험주택개조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내지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연변주 농촌의 위험주택개조를 전부 완수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연변주의 농촌초가집 및 위험주택개조사업은 전부 결속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