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열리게 되는 제9회 동북아박람회에 장백현에서는 식품의약전시관에 매대를 설치, 장백의 독특한 의약문화를 전시하고저 현에서는 자지방의 여러가지 특색제품가운데서 량질제품을 선정, 결과 길림성가일(加一)생태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인삼정밀가공계렬제품들이 전시되기로 했다.
동시에 장백현은 또 하나의 공공전람관을 쟁취해 장백술계렬제품과 장백석, 천력태약업약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이밖에도 장백현에서는 투자유치를 중히 여기고 품위를 높이며 질을 제고하고 정품을 전시하는것을 이번 박람회의 주요임무로 적극 틀어쥐고있다.
현에서는 10세대의 기업들을 조직해 국제구입상대회와 한국의 이름있는 기업과의 대상련결회, 몽골상무일, 제2회 동북아 상무협회 국제합작회, 로씨야상무일 등 12가지 경제무역교류활동에 참가하게 되는바 장백의 지역특산품, 관광 등 우세산업을 추천소개하며 국내외 객상들이 적극적으로 장백현에 투자해 기업을 꾸리도록 고무한다.
목하 장백현은 이미 42명의 객상들을 초청, 그중 국외객상 14명과 국내객상 28명에 달한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