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농업생산과 관련해 현재 추진하고있는 가장 큰 국제합작항목인 중신(중국ㅡ싱가포르)길림식품단지대상이 전면 건설과 발전 단계에 들어섰다고 9월 5일 제9회 동북아박람회 중신길림식품단지투자설명회에서 전해왔다.
중신길림식품단지는 길림시 영길현 차로하진에 위치해있으며 개발면적이 57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그중 건설용지면적이 36평방킬로메터로 식품가공구역, 현대물류구역, 거주구, 사무와 연구개발구 그리고 휴식공간 등을 건설하게 된다.
길림시 영길현 차로하진 무공해입쌀 재배기지
2008년 10월, 아세아유럽수뇌자회의에서 당시 국무원 총리 온가보와 싱가포르 총리 리현룡은 공동으로 식품단지를 건설할데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0년 5월, 당시 길림성 왕유림성장은 싱가포르를 방문해 이 대상을 직접 추진, 그후 2012년 9월 6일 제8회 동북아박람회기간 길림성정부와 싱가포르 테마시크회사는 인민대회당에서 량국 총리가 참가한 자리에서 《중신길림식품단지항목투자합작협의》에 서명했다.
식품단지 주변지역은 길림시정부와 싱가포르농수의국에서 공동으로 건설하는데 면적이 1450평방킬로메터, 목전 국내에서 현급단위로는 유일하게 국가에서 규정한 질병이 없는 구역으로서 2012년 8월 국가농업부의 검수에 통과됐다.
9월 5일 투자설명회에서 길림시정부 부시장 방립군은 《금년 7월 중신길림식품단지개발관리회사 설립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이는 중신길림식품단지 건설에 리정표적의의를 가지는바 길림성과 싱가포르 농업 관련 중대합작항목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길림성과 싱가포르사이에 농업생산 관련 합작과 개발에서 앞으로 큰 성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