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범죄 혐의자 중웨이(仲伟)는 '오늘초점망', '사회초점망' 등 6개 사이트의 관리자 입니다. 중웨이는 2010년 부터 타인과 결탁해 스스로 뉴스와 권익 보호 사이트를 개설하고 증명서를 위조하여 기자 신분까지 만들어내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소식을 발표한다는 이유로 정부, 기업, 개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범죄 혐의자 더우위강(窦玉刚)은 쉬저우(徐州) 경제 개발구 정치 선전 판공실 직원입니다. 더우이강은 공직을 이용해 중웨이에게 내부소식을 알려주고 다시 조정자 신분으로 나서 일을 해결해주며 이득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들은 2011년 부터 지금까지 13차 사기를 벌였는데 그중 7차가 성사됐고 사건에 연루된 금액이 70여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중웨이 범죄 집단은 폭로인, 대리인, 인터넷 조작인, 인터넷에 댓글을 남기거나 삭제하는 전문 관리인, 사기를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배후 계획인 등 완전한 사기 시스템을 가췄습니다. 그들은 중앙 혹은 국가기관 주관 등 내용으로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기를 당했을 때 피해자는 혐의자의 인터넷 정보, 단위 정보나 개인 자료를 상세하게 알아보고 바로 신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이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