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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반석진 3대 특색산업으로 수입 제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1.02일 11:54

훈춘시 반석진 류정촌에서는 지난해부터 소사양업을 촌의 특색산업으로 정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류정촌 현재 소사양규모가 60여마리에 달하는데 소산업에서만 한해 수입이 20만원을 웃돕니다.

명년에는 산의 방목장을 도급맡고 소사양규모를 수백마리로 늘일 계획입니다.

올해 촌에서는 100여헥타르 되는 소사양기지를 세웠습니다.

맹령촌에서는 자연우세에 립각해 사과산업을 특색산업으로 정하고 대폭 발전시켰습니다.

올해 맹령촌 사과재배면적이 50여헥타르 더 늘었는데 사과산량이 2천5백톤을 웃돌아 생산액이

2천만원을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훈춘시 반석진에서 3대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경제수입을 올리고있습니다.

몇년래 반석진에서는 두개 주급축산업선두기업을 유치하고 류정촌을 중점으로 연변소사양업을 발전시켰는데 현재 전진 소사양규모는 3천2백마리를 웃돕니다.

이외 맹령.호룡 등 기타 촌들을 동원해 사과와 유기벼 등 산업을 발전시켰습니다.

이 진에서는 연변소, 셀렌사과, 셀렌유기입쌀 3대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있습니다.

현재 셀렌유기벼재배면적만 3백여헥타르에 달하고 사과재배면적은 5백여헥타르로 늘었습니다.

올해 전진 알곡산량이 1만8천톤을 웃돌고 경제생산총액이 3억2천만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목전 반석진 농민 일인당 수입은 8600원을 웃돌아 전주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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