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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재들의 운명 어떻게 개변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06일 13:33
《만명계획》,《천명계획》으로 고위층인재 선발

일전에 《만명계획》인재정책으로 277명 본토 고위층인재들이 첫패로 《만명계획》에 입선됐다. 왜서 인재프로젝트(계획)를 《만명계획》이라 했을가? 이는 중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기자는 중앙인재사업조률조소판공실 책임자와 《만명계획》에 입선된 부분적 전문가들을 방문했다.

무엇때문에 《만명계획》이라 했는가?

《만명계획》이란 《국가고위층인재특수지지계획》을 말한다. 《천명계획》과 함께 실시하는 국가인재프로젝트로서 10년사이에 만명좌우의 고위층 창의창업인재를 선발하는것이다.《만명계획》이 《천명계획》과 다른 점이라면 《천명계획》은 해외 고위층 인재를 선발하는것이고 《만명계획》은 국내에 립각하여 본토의 고위층창의창업인재를 선발하는것이다. 이 두 계획은 우리 나라에서 진행하는 국가적인 인재프로젝트로서 《자매편》이라 할수 있다.

어떤 사람들이 《만명계획》에 입선될수 있는가?

3단계 7가지 종류의 인재로 구성된다. 제1단계는 탐색성, 원창성(原创性) 연구를 하고 잠재력이 있는 세계급 과학자 100명을 선발, 제2단계는 국가과학기술과 산업발전에서 급히 수요되고 부족되는 선두주자로서 과학기술창의, 과학기술창업, 철학와 사회과학, 교수, 명교원, 백천만프로젝트안의 인재를 포함한 선두주자 8000명이다. 제3단계는 35세이하의 보다 발전잠재력이 있는 청년걸출인재 2000명이다.

본토 인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가?

서남정법대학 왕욱우교수는 27세에 부교수로 진급, 본토에서 자란 그녀는 전업연구에서 뛰여나지만 직함평의, 경비신청면에서 해외귀국고위층인재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녀는 첫패로《만명계획》청년걸출인재로 뽑혀 해외귀국고위층인재대우를 받고있다.

《근년래 국내의 과학기술연구환경면에서 경성환경이 국외보다 별로 차하지는 않다. 국제교류도 정상적인 교류로 진행되고있다》. 첫패로 《만명계획》청년걸출인재로 뽑힌 청화대학 의학원 안녕교수는 이렇게 말하면서 《몇년전 박사졸업생들은 모두 출국해 더 깊은 조예를 닦은다음 귀국하려 했다. <만명계획>의 실시로 박사생들이 국내에서 안착하고 계속 되는 연구를 하게 되였다》고 피력한다.

《만명계획》으로 대학교 교원들의 대우와 직위가 개선될것이다. 첫패로 《만명계획》과학기술창신 선두주자로 입선된 청화대학 계산기과학기술학부 호사민교수는 《과학기술연구를 하는 한편 착실하게 담임교원 직책을 맡겠다》고 표했다.

중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 줄가?

고위층창의창업인재는 국가발전의 핵심경쟁력이다. 방대하고 높은 자질을 갖춘 인재대오가 없으면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을 순조롭게 실현할수 없게 된다. 고위층창의창업인재대오건설은 하나는 해외에서 도입하고 다음은 국내에서 양성하는것이다.

중앙인재사업조률소조판공실 책임자는《<만명계획>은 각지 각 부문의 인재계획을 이끌어 인재사업정책과 기제창의를 추진함으로써 창의형국가를 건설하는데 에너지축적으로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선된 북경대학 화학및분석공정학원 교수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류충범은 이렇게 말했다.《<만명계획>과 <천명계획>을 함께 실시하는것은 인재양성과 배출에 전면적이고도 강력한 지지력을 부여해준다. 이는 여러 류형의 인재들들로 하여금 과학에 몰두하고 창의에 진력할수 있도록 할수 있으며 나라와 인민, 세계에도 크나큰 공헌을 하게 될것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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