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에서 13일 입수한데 의하면 2003년 이후 베이징시는 누계로 150여개에 달하는 교통체증완화공사를 완성했습니다.
그중에서 베이징시는 최근 3년간 총 78억3천만원을 미세순환도로 건설에 투자해 도심의 교통체증을 완화시켰습니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도로정책국(路政局) 유장혁 보도대변인은 2013년 베이징시는 이미 체증완화공사 118개를 완성했으며 올해에 도합 160여개가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외 베이징시교통위원회 수송관리국 마백이(馬伯夷)보도대변인은 공중들의 택시잡기 어렵고 길이 막히는 등 외출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베이징시는 상무통근버스를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 단계에 베이징은 공공버스지정수송의 봉사내용을 보완하고 봉사의 새 품종을 마련하며 봉사포괄범위를 늘여 공공버스 지정수송의 매력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