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손태영, FA시장에..남편 권상우와 독자행보

[기타] | 발행시간: 2012.03.15일 14:13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손태영이 FA 시장에 나왔다.

손태영은 최근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지어 그 행보에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편 권상우와 함께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손태영이 그 품을 떠나 배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셈이다.

15일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다 발전적인 차원에서 함께하기로 하고 남아있던 계약을 종료했다"며 "남편 권상우씨와는 여전히 깨를 볶는 잉꼬부부지만 배우로서의 입지 등을 생각해 거취를 옮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동건과 고소영, 연정훈과 한가인 등 스타 배우 부부들은 각기 다른 기획사에 몸담고 배우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 역시 그와 같은 길을 택한 셈이다.

손태영은 현재 유력 연예기획사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손태영씨는 배우로서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나 매력적인 스타임에 틀림없다"며 "본인도 내조의 여왕으로서의 몫을 다하는 한편 본인의 길을 고심하는 만큼 더욱 기대가 크다"고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2009년 SBS 드라마 '두 아내'에서 성숙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손태영은 현재 케이블TV 패션앤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