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주요도시의 집값이 11개월째 련속 상승한 가운데 11월에도 계속하여 전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지난 11월 70개 대중도시가운데서 69개가 동기대비 상승, 그중 북경이 21.1%, 상해 21.9%, 광주 20.9%, 심수가 21.0% 올랐으며 상기 4개 도시의 집값은 이미 련속 3개월째 동기대비 20% 이상이라는 높은 증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통계국 해당 일군은 목전 우리 나라에서 부동산 과열증세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얼마전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부동산통일등록제도를 내오기로 결정한후 이같은 과열현상이 조금씩 식어가는 반응을 보이고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