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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연변팀 4-0으로 천진송강예비팀 제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09일 11:20

1월 8일 곤명 로서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 교학경기에서 4대0으로 천진송강예비팀을 전승, 해남에서 곤명으로 옮긴후 첫승을 거두었다.

지난 1월 6일 연변팀은 해남에서 곤명으로 옮긴후 로서고원기지에서의 제2단계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는 로서고원기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천진송강 U19팀과 첫 경기를 치렀다.

리호은감독은 이날 경기에 윤광, 오영춘, 진효, 한광화, 강홍권, 최민, 리호, 손군, 박만철과 큰리훈과 작은 리훈을 출전시켰다. 그중 진효와 강홍권은 귀주지성팀에서 테스트를 받으러 온 선수이다. 1987년 출생인 진효는 키 1.84cm, 위치는 중앙수비수, 귀주지성팀 팀주장이였다. 강홍권선수는 2013시즌 연변팀에서 귀주지성팀으로 이적했던 연변적 선수이다.

경기시작부터 경기주동권을 장악한 연변팀은 련속 두차례 코너킥을 얻었다. 손군선수의 슛이 빗나갔고 최민선수의 헤딩슛도 꼴대우로 날아나갔다. 경기 9분 오영춘선수의 강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연변팀은 쾌속공방중 하프백(左边前卫)의 작은 리훈선수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경기 30분 작은리훈선수가 대방수비수를 따돌리고 금지구역에서 때린 슛이 꼴로 련결되여 1대0으로 앞섰다. 2분후 큰리훈선수가 추가꼴을 넣으면서 2대0으로 앞서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리호은감독은 고츰, 리호걸, 김홍우, 박세호, 백승호, 김현, 리순, 한호, 리룡호, 렴인걸, 문학선수를 출전시켰다. 년령을 볼 때 상대팀하고 년령차이는 한두살 정도였다. 후반시작과 함께 한호선수가 두차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경기 56분 리룡호선수가 때린 장거리슛이 꼴로 련결되여 3대0으로 앞섰다. 경기결속을 앞두고 렴인걸선수가 헤딩슛을 날리면 최종 4대0으로 천진송강예비팀을 전승하였다.

이에 앞서 연변팀은 지난 1월 3일 해남성 해구에서 있은 평가전에서 해남축구련맹경기 우승팀인 가녕나홍색전차팀과의 경기에서 박만철선수와 김파선수의 꼴에 힘입어 2대1로 상대팀은 전승했었다.

1월 18일 연변팀은 슈퍼리그 절강록성팀과 한차례 교학경기를 치르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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