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상총국이 요즘 발표한 《2013년전국시장주체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년말까지 등록된 각종 시장주체 수량은 6062.38만개에 달해 2012년 동기보대 10% 정도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동안 가장 높은 한해로 된다. 등록자본금 총액은 101.2조원을 기록해 18.21% 늘어났다.
수치에 따르면 2013년 전국적으로 신규등록기업수는 동기대비 27% 성장한 260만개에 달했으며 그중 다수가 민영기업으로서 약 30% 늘어난 232만개에 달했다.
우리 나라의 산업구조가 진일보 최적화되고 지역발전이 더욱 조화로운 발전추세를 보였다. 한편 시장주체가 제1산업과 제3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확대되고 서부지역기업과 민영기업의 성장률이 동부와 중부지역보다 빨랐으며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높아지고있다.
보고서는 또 2013년 새로 등록한 외자기업수는 동기대비 2.84% 줄어든 3만 6300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