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로씨야TV 인터뷰에서 다양한 화제 담론
시진핑주석이 소치에서 로씨야TV방송의 특별인터뷰를 받았다.
시진핑주석이 6일부터 8일까지 로씨야를 방문하여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는 중국 최고지도자가 처음으로 경외에서 열린 대형 국제체육행사에 참석한것이다.
소치에 머무르는 기간 시진핑주석은 로씨야TV방송과의 특별인터뷰에서 소치올림픽, 중국 개혁과 발전, 자신의 스포츠 취미 등 많은 개성적인 화제를 담론했다.
시진핑주석은 소치동계올림픽 조직사업은 최고수준이라고 하면서 이번 올림픽이 잊을수 없는 국제스포츠이벤트로 되여 국제올림픽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시진핑주석은 인터뷰에서 개막식의 다채로움, 각국 운동원들의 훌륭한 성적획득 그리고 소치와 중국 도시와의 우호합작관계의 진일보 발전 등 세가지 소원도 털어놓았다.
시진핑주석은 중로관계발전이 이룩한 성과에 아주 만족한다고 표시하면서 목전 중로관계발전은 기초가 가장 견고하고 상호신뢰가 가장 높으며 지역과 국제 영향력이 가장 큰 시기라고 밝혔다.
시진핑주석은 친척이나 친구는 많이 다닐수록 친해진다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는 가까운 이웃나라, 벗, 동반자이고 뿌찐대통령과는 오랜 친구사이라고 말했다. 시진핑주석은 중국인의 전통에 따르면 이웃과 벗의 경사는 반드시 함께 경축하고 즐겨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과 로씨야관계에 언급해 시진핑주석은 두 나라 관계를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고 상호간의 정치적지지를 확대하며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사무에서 전략적협력을 강화하기로 뿌찐대통령과 합의했다고 표했다.
집정리념에 대하여 시진핑주석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져야 할 책임을 과감히 짊어질것이라고 표시했다.
시진핑주석은 《중국의 발전전망에 신심이 가득하다》고 표시하면서 《이는 장기적인 탐색끝에 우리는 이미 중국국정에 알맞은 정확한 발전도로를 찾았는바 13억 중국인민들에게 든든히 의거한다면 반드시 모든 어려움과 좌절을 이겨내고 새로운 성과를 끊임없이 거두어 최종 우리가 확정한 목표를 실현할것이다》고 말했다.
시진핑주석은 또한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하여 집정하는것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이 바로 우리가 분투하는 목표이다》고 하면서 《나의 집정리념을 총괄한다면 바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져야 할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는것이다》고 표시했다.
시진핑주석은 또한 개인취미로는 독서, 영화, 려행, 산책 등을 즐기고 체육활동으로는 수영, 등산, 축구, 배구, 무술 등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