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목단강경박호관리위원회와 중국지질대학이 공동설계한 경박호 세계지질공원표지가 확정됐다.
표지는 국내 해당 전문가와 풍경구 표지공모위원회의 반복적인 심사와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최종적으로 확정한것이다.
표지는 경박호 화산, 생태, 호박, 폭포의 전형적인 형상을 주요 내용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도형화, 예술화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표지는 간단하면서도 형상적이고 생동하며 알기 쉽고 쉽게 기억되는 형식으로 '불'과 '물'의 독특한 관계를 체현하고 있으며 경박호 세계지질공원의 독특한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경박호세계지질공원표지는 각종 전시행사, 과학지식홍보책자, 관광책자, 광고홍보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