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헌괴 치치할시서 연구조사시 강조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완헌괴성위서기는 신형농업생산경영주최를 배육하고 국가 량곡안전과 농민의 지속증수 등 문제를 가지고 극산현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합작사 입사농민, 법인대표와 현향의 책임일군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그는 당의 18기 3중전회, 중앙농촌사업회의정신을 심입하여 관철락착하여 체제메커니즘장애를 제거하고 신형의 농업생산경영주체를 배육하며 여러가지 형식의 합작경영을 전개하여 농촌의 개혁발전 새 길을 적극 탐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농업생산력과 상응한 생산관계를 건립하고 농민조직화정도와 농업과학기술화,기계화,규모화수준을 제고하며 농촌의 생산력을 진일보로 해방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시장위험과 자연재해능력을 방제하는 능력을 증강하고 국가의 량곡안전을 확보하며 농촌민생개선과 농민의 지속적인 증술를 촉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왕헌괴서기는 먼저 극산현 쌍하향 립도감자전업합작사에서 고찰을 했다.이 합작사는 연구개발, 번육, 탈독감자판매, 감자재배를 일체화한 전업합작사다.완헌괴서기는 한편으로 감자저장, 조직배양상황을 알아보고 한편으로 수매가격과 시장시세를 알아보았다.그는 합작사에서 저장시설을 완비화하고 손실을 감소하고 농민들의 수입을 증대하며 아울러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우량종자를 보급해 감자이 단위당수확수준과 점분함량을 제고해야한다고 고무격려했다.

　　극산현 하남향 인발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는 2009년에 설립되였는데 입사토지면적이 5만여무, 입사농민이 2436가구가 된다.왕서기는 합작사의 농기계장비를 참관하는 한편 운영모식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이 합작사에서 '위험을 함께 분담하고 리익을 곧동히 향유'하는 방침을 실시하고있으며 지난해 입사농민의 무당 리익분배액이 922원에 달한다는것을 안 왕서기는 그들의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그는 새로운 체제 메커니즘을 부단히 창신하고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대할것을 희망했다.

　　왕헌괴는 극산현 곤풍감자교역시장을 찾아 공능구의 작용을 참답게 료해한후 공능구를 물품과 전자상무가 일체화된 종합교역플랫폼으로 건설하여 시장정보서비스제공을 강화하고 감자수요량과 판매가격을 공개하며 농민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줄것을 희망했다.

　　왕헌괴는 다음과같이 강조했다. 가정도급제,합작경영은 농촌기본경영체제의 새로운 실현형식이다. 합작경영에서 농호들의 토지도급 합법권익을 보장하고 농촌토지집체소유불변을 견지하며 가정경영기초성지위불변을 견지해야하며 현유토지도급관계불변을 견지해야 하고 회사와 기업이 농지를 임대하여 위법으로 비농건설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