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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친딸-입양아들, 비밀 약혼…'재산 노린 꼼수' 추측난무

[기타] | 발행시간: 2012.03.19일 12:11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고(姑)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19)와 닉 고든(22)의 약혼반지가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한 언론사는 바비 크리스티나와 휘트니 휴스턴의 입양아들 닉 고든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지난 10일 두 사람이 비밀리에 약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바비 크리스티나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닉 고든은 지난 10일 바비 크리스티나에게 프로포즈를 했으며 이날 바비 크리스티나가 착용한 것이 약혼반지"라고 추측했다.

또 "이후 바비 크리스티나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닉 고든과의 관계를 밝히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한 측근 또한 "바비가 세상에서 제일 믿음이 가는 사람이 닉이라고 말했다"며 "우리는 사실상 형제가 아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닉 고든과 바비 크리스티나의 약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반면 일부는 "닉 고든이 휘트니 휴스턴의 유산을 탐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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