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군인오빠”랑 결혼하고 싶다던 호북지원 간호사 우흠혜를 기억하고 있나요? 그녀의 소원이 성취되였다고 하네요.
최근 그녀는 정말로 “군인오빠”의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두사람의 사랑은 또 수많은 네티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흠혜는 강소성 남통시의 간호사입니다. 전염병상황이 가장 심각할 때 그녀는 부모님을 속이고 혼자서 55일간 무한을 지원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해방군을 숭배해온 우흠혜 간호사는 녀성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자신이 군인으로 되지 못했지만 “군인오빠”랑 결혼하는 것이 두번째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이 발표된 후 우흠혜는 우수한 장병 왕림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왕림은 주일화사장 열병식에 참여하였고 륙군 무술경기 등 많은 경기에서 3등공 4번, 포상 5번을 획득하였으며 집단군 우수공산당원으로 선정되였습니다.
우흠혜는 2020년 남통5.4청년메달, 2020년 강소의 가장 아름다운 인물, 강소의 가장 아름다운 방역선봉, 강소의 “4가지 100” 선진인물, 가장 아름다운 전염병통제 자원봉사자로 평가받았습니다.
한명은 강인한 강철전사, 한명은 백의방역“투사” 두 사람은 구면인 것처럼 신속히 사랑에 빠졌습니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우흠혜는 왕림이 소속한 군영을 방문하였습니다. 10월7일, 왕림은 수많은 장병앞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현재, 앞으로, 다음 생까지 당신을 사랑해줄게 나랑 결혼해줄래?” 왕림의 꿋꿋한 눈빛과 간절한 말이 우흠혜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좋아요” 우흠혜는 웃으면서 동의하였습니다.
10월8일, 그들은 약혼식을 가졌습니다. 래년 우흠혜의 생일에 결혼증을 내고 왕림의 생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