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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돈 70만원 빼먹고 끝내는 수갑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24일 19:56
일전 훈춘시공안국형사정찰대대서 44살나는 김상철이란 시민이 동거녀한테 《사업조동》등 빌미로 70만원을 사기당한 안건을 해결했다.

신고자 김씨는 1월 14일 공안기관을 찾아가 김은실이란 동거녀가 2011년 7월부터 2013년까지 자신을 재정국에 출근시켜준다, 동거녀가 승진, 연변주로, 북경으로 조동하는데 돈쓸일이 생겼다는 등 빌미로 김씨한테서 70여만원의 현금을 사기쳤다고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김은실은 28살, 김씨와는 련인관계였고 3년간 동거하고있었다. 젊고 이쁘고 또 발전전도가 있어보여 김씨는 동거녀를 많이 아끼고 지지해왔다고 한다.

공안기관은 신고를 받고 조사과정에서 김은실의 우정저금계좌명세로부터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확실히 거액의 현찰이 예금되였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2월 28일 김은실은 경찰측의 압력에 못이겨 주동적으로 공안기관에 가서 자수했다.

심사에서 김은실은 자신이 2011년 7월부터 2013년까지 일자리 해결해준다, 자기가 조동한다 는 등 리유로 청을 드는 방식으로 피해자 김상철한테서 70여만원의 현금을 사취한 범죄사실을 시인했다.

김은실은 현재 훈춘시공안국에 형사구류중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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