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첫 공립민영복리복무중심이 훈춘시 영안진에 설립되였다.
지난해 훈춘시민정국에서 영양진에 사회구제성 복지시설인 농촌사회복지봉사중심을 설립하였다. 지역사회의 양로, 의료, 휴양 등 시장과 사회자본활성화 등 다방면의 검토를 거쳐 올해들어 훈춘시민정국에서는 훈춘시의 민영기업인 석화병원과 협력협의를 달성해 복지, 의료, 양로봉사를 결합하는 양로봉사모식을 취하고 경영권과 소유권을 가르기로 했다. 양로복지시설의 원유 공익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양로시장에 개방해 근 3개월간의 시운영단계를 거쳐 25일 최종 공립민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연변지구에서 복지, 의료, 양로봉사를 결합하고 공립민영모식을 취한 복지시설 개혁의 첫 시험으로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