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사진= MBN스타 DB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마녀사냥’에 전격 출연한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기광은 ‘마녀사냥’ 1부인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 여성 패널들이 함께 하는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녹화에 참여 중이다.

이기광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서울 순화동에 위치한 JTBC사옥에서 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기광은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남자 아이돌로서는 첫 출연인 만큼 ‘마녀사냥’ MC 신동엽과 성시경 사이에서 이기광이 어떠한 19금 입담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걸그룹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레인보우 멤버 재경, 쥬얼리 멤버 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오는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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