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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특장훈련반 6살 녀자애 피아노 부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4.12일 10:41
《피아노를 보는것이 범을 보는것 같아요》

한 설문조사자료에는 장춘시의 70%되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한개이상의 특장훈련과외반에 보내고있는데 반해 80%되는 과외훈련을 받고있는 학생들이 부모들의 배치에 역반심리를 가지고있다고 쓰고있다.

과외훈련반을 부모가 선택하는것이 옳은가? 학생이 싫다고 하면?

3살나는 자식을 두고 어떤 특장훈련반에 보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남편과 여러차례 다투기까지 하고있다는 류녀사는 《나는 애의 언어구사능력을 키워주는 훈련반을 선택하고 싶지만 애아빠는 태권도를 배우게 하려 한다. 할머니는 애에게서 바이올린연주 천부가 보인다며 문예쪽으로 주장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춤과 노래에 기질이 있는 6살나는 가가란 녀자애가 부모의 피아노련습성화에 반발해 망치로 피아노를 부셨다는 경악스러운 사례를 접했었다. 가가의 어머니는 가가가 피아노과외반에 가기 싫어서 반란한것이라 실토하며 그 피아노가 10만원짜리인데 3000원을 들여 수리했지만 소리정확도가 전보다 말이 아니라며 딸애가 거듭 부실가봐 마음을 조이고있었다.

가가는 기자에게《나는 피아노를 보기도 싫습니다. 근데 아빠와 엄마는 기어이 나를 핍박하여 피아노를 치게 합니다. 애들하고 놀새도 없이 맨날 피아노과외반에 가야하고, 그래도 잘못 치니까 멍청하다고 욕만 먹고...정말 싫습니다. 피아노를 보는것이 범을 보는것 같아요... 》하며 억울함을 하소연한다.

전문가:토끼를 혜염치게 말고 독수리를 걷기훈련 시키지 말아야

부모들이 아이들의 특장훈련양성에 총력하는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맹목적으로 남따라하기를 피해야 하고 부모의 뜻을 아이를 통해 실현하려는 강요성을 피해야 한다.부모들은 아이들의 천부적인 소질발굴을 잘 겨냥하여 옳게 인도해야 하는바 토끼를 헤염치게 하고 독수리를 걷도록 훈련시킨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빚어낼수있다. 아이들의 자신심을 위축받게 하는 등 미래성장에 옹이 박히게 하는 일들이 없어야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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