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룡정시 인민정부 당조 김룡진부서기를 비롯한 일군들이 룡정시 제5중학교에 가 빈곤생 강씨 학생에게 조학금 1000원을 주었다.
김룡진은 곤난을 이겨내고 분발노력하기를 강씨 학생을 고무격려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강씨 학생의 아버지는 로동능력을 상실한 상황이고 어머니는 강씨 학생이 어릴때 실종되였다. 지금까지 년로하신 할머니가 일구는 농사수입으로 어렵게 생활하고있다.
어려운 가정환경이지만 강씨 학생은 기가 죽지 않고 남보다 더 활발하고 바르게 자라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있다.
강씨 학생은 《공부에 더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것으로 애심인사들의 도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향옥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