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원 지원자들로부터 선물을 받고있는 집안시조선족학교 학생들
《6.1》절을 맞으며 집안시조선족학교 20여명의 빈곤생들은 사회 당원지원자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집안시조선족학교를 찾은 공청단 집안시위와 단결가두 동성사회구역의 당원지원자들은《따듯함을 선사하고 밝은 미래를 비춰주다》는 주제로 빈곤생들에게 이야기도 들려주고 그들과 함께 여러가지 유희도 했다. 또 학생들이 즐기는 학용품, 책가방, 도서, 체육용품, 놀이감 등 선물도 선사하면서 따뜻한 관심을 느끼게 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고무격려했다.
학생들은 꼭 학습에 노력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이 사회 당원 지원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장면
선물을 받아안은 학생들 사회 당원 지원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특약통신원/김정철(집안시선족학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