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연변을 다시 찾아《큰손에 작은 손을 잡고서》촬영하기로
근일 중앙TV방송국소년아동프로그람 사회자 국평이 《큰손에 작은 손을 잡고서》 기획팀을 이끌고 해당 특별야회촬영준비차 연변에 왔다.
27년전 연길에서의 국평《언니》
본차 연길행 선택에 대해 국평은 《27년이 지난 오늘 연변의 변화를 보고싶었고 또한 연변어린이들과의 합동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한다. 그러면서 《연변주소년아동예술은 진달래와 같이 매우 선명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6.1절, 음력설야회에서 연변소년아동들의 우수한 출연을 특별히 흔상하고있다》고 했으며 전국적으로 다른 지역의 어린이들과 비교하면 연변의 어린이들은 음악과 무용에 타고난 소질을 갖고 있으며 아이들의 가쯘한 춤동작, 찬란한 표정은 연변아이들의 표징으로 되였다고 말한다.
《더욱 중요한것은 조선족은 자식에 대한 문명례의교육을 매우 중시한다는 점이다. 이점은 미성년자에 대한 사상도덕교육을 널리 선전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의의가 있기에 전국의 꼬마관중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큰손에 작은 손을 잡고서》는 중앙TV방송국 소년아동프로채널에서 2012년 6월에 내놓은 소년아동 종합예술프로그람이다.
본차 《큰손에 작은 손을 잡고서》특별야회는 22일에 촬영키로 했는데 연길시6.1유치원, 중앙소학교, 새싹유치원, 향양유치원의 출연종목들이 선정되였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