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주년에 즈음하여 8월 1일 중앙라디오TV총국 중앙TV 국방군사채널(CCTV-7 국방군사)이 정식 개국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중앙TV 국방군사채널은 중앙라디오TV총국이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홍보, 천명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이며 또한 국방과 군대 건설 홍보 보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혁신과 실천입니다. 중앙라디오TV 총국 책임자에 따르면 채널은 날마다 6시부터 24시까지 방송하며 26개의 각이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 다큐멘터리, 문화종합예술, 드라마 등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됩니다.
참신한 중앙TV 농업과 농촌 채널(CCTV-17 농업과 농촌)도 8월 1일 시험적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