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금발을 휘날리며 거대한 파도에 맞서는 녀성 서퍼 두명이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화려한 영상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인공은 프로 서퍼인 앨래나 블랜처드와 모니카 번 위키. 엘레나와 모니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서퍼'로 불린다. 답답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는것이 그 리유다.
팔등신의 미녀 두명이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는 광경을 본 이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며 환호성을 지른다. 앨래나와 모니카는 각각 22살, 20살이다. 두 명 모두 '2011년 최고 매력적인 서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하와이에서 프로 서퍼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앨래나는 지난해 친구들과 함께 만든 '생일 파티 댄스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모니카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남자친구를 공개해 수많은 남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로 불린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