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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구-이현우, '연평해전' 주연 호흡.."최종 조율中"

[기타] | 발행시간: 2014.05.26일 14:13

[OSEN=윤가이 기자] 배우 진구와 이현우가 전열을 가다듬은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26일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구와 이현우는 최근 새판을 짜고 촬영 준비에 한창인 영화 'NLL-연평해전'의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NLL-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한일월드컵 4강전이 열리던 당시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발생한 제2의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품. 당초 지난해 배우 정석원 등이 투입돼 일부 촬영을 마쳤지만 투자사, 배급사가 교체되는 등 내홍을 겪었다.

그러나 얼마 전 시나리오가 전면 수정되고 배급사가 NEW로 결정되는 등 제작 재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에 캐스팅과 장소 헌팅 등 본격적인 촬영 준비가 진행 중이다.

진구와 이현우 측은 새로운 시나리오를 토대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양측 소속사는 OSEN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계약서를 작성한 단계는 아니나 최종적인 세부 조율만이 남은 상황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진구와 이현우는 각각 한상국 하사(조타장)와 박동혁 상병(의무병)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이외 캐스팅을 진행 중인 윤영하 대위(정장) 역까지 포함해 세 명의 인물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중추가 된다.

진구는 9월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도 개봉을 앞둔 '명량'과 '쎄시봉'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줄줄이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현우 역시 지난해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흥행 대포를 쏜 기세를 몰아 '기술자들', 'NLL-연평해전'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NLL-연평해전'은 조만간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돌입한단 계획이다.

issue@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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