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중국물류구매련합회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국내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지난달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련속 3개월간 지속 반등한것이며 국내 제조업이 안정속에서 좋게 발전하고있음을 보여준다.
장립군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거시경제부 연구원은 《이는 경제가 안정하게 발전하고있다는 적극적인 신호이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시장의 신심을 북돋아주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5월분 제조업 PMI는 다양한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하는 한편 일부 주목해야 할 문제점도 나타났다. 비록 제조업이 전체적으로 안정속에서 좋게 발전하고있지만 소형, 미형기업의 생산경영은 여전히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소형기업 PMI는 48.8%로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지만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림계점이하에 머물러 있다. 그외 수출입지수 역시 소폭 반등을 보였지만 여전히 림계점 미달이며 제조업의 대외무역에는 여전히 하행압력이 존재한다.
장립군은 《5월 PMI는 경제가 안정속에서 발전하고있다는 신호를 보였지만 기업이 경영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소심한 편이며 경제에 강유력한 반등동력이 부족하다. 지속적으로 조치를 강구해 안정하게 성장하는 동시에 발전추세에 따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기업이 전환, 업그레이드의 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적극 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경제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