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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성, 재차 6억 위안 구조자금 조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7.23일 10:17
  (흑룡강신문=하얼빈) 태풍 ‘람마순’이 지나간지 4일이 지난 22일, 하이난성이 재해 구조 및 재해복구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22일 오후 3시, 하이커우 지역의 전력부하가 태풍 전 수치의 60%를 회복했습니다.전력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된 일부 구역은 기간망을 보수해 전기사용이 가능해졌지만 최후 1킬로미터 까지는 아직 전기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팡전력회사는 전력망 복구에 5천 여명을 투입해 아파트단지를 일일이 점검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비교적 심각한 원창시는 아직 5개 향진이 정전상태이지만 23일과 24일 사이 정전을 복구합니다.

  하이난성 정부는 며칠 전, 수재민들의 의, 식, 주와 훼손된 시설 복구를 위해 재차 6억 위안의 구조자금과 구조물자를 조달했습니다. 정부는 7월22일 오전, 25만 킬로그램의 쌀을 중점 재해지역으로 운송했습니다. 이밖에 만 2천 개의 텐트를 발급해 집을 잃은 모든 수재민 가정에 텐트 지급을 보장했습니다.

  한편 하이난, 광둥, 광시의 보험회사는 현재 2만7천269건의 피해 사례 제보를 받았으며 피해금액은 9억9천 백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이 3지역은 천재지변 비상대응책을 가동하고 배상 청구 녹색통로를 개통해 처리 효율을 높였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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