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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05일 08:44
할리우드 톱스타 산들라 블록(50)이 최근 1년간 할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산드라 블록은 2013년 6월∼2014년 6월 5천100만달러(한화 527억원 상당)를 벌어들여 가장 돈 많이 버는 할리우드 여배우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록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래비티(Gravity)'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였다. '그래비티'는 지난해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7관왕을 차지했으며, 블록 역시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블록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오스카상을 거머쥔 제니퍼 로렌스(23)로 같은 기간 3천4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3위는 3천1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제니퍼 애니스톤(45)에게 돌아갔다. 애니스톤은 아비노(Aveeno) 등 기업 광고 출연계약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4위는 기네스 팰트로(42)가 차지했다.

작년 최고 수입을 올렸던 안젤리나 졸리(39)는 5위로 내려 앉으면서 카메론 디아즈(42)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여배우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이지만 할리우드의 남자 배우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news24 전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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