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가치관”을 주제로 한 2014년 길림성 공익광고콩클이 길림성적으로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이 응모, 평의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1일부터 본격 매체에 등장할 전망이다.

4일, 연변 주당위 선전부 문화교육처에 따르면 우리 주의 참가작품은 민족단결, 민족문화, 고향사랑, 고향건설 등을 위주로 지역과 구역, 민족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도덕”, “문명”과 “행위”의 아름다움을 대표할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일, 평범한 인물의 좋은 일을 대폭 선전하는 작품으로 대중들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으로 도덕을 숭상하고 선량함을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격발시키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하며 부민강주와 하루빨리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선전하는데 무게를 두어야 한다.

참가작품은 평면, 라지오, 영상, 야외, 인터넷 등 다섯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작품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작품이여야 하고 표절이나 간작하지 못하며 화면, 언어, 표식에서 창작자의 정보가 나타나지 못한다. 평면류 작품은 판면디자인이 A2（594mmX420mm）, 라지오류 작품은 30초 이상, 90초 이하, 영상작품은 15초 이상, 30초 이하여야 한다.

문화과학교육처 관계자는 콩클 참가자들은 11월 5일까지 CD와 작품정보에 대한 소개를 주당위 선전부 문화과학교육처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