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개혁개방의 선구적 인물인 덩샤오핑 일대기가 텔레비전 연속극으로 방영됩니다.
중국 CCTV가 8월8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총 6부작으로 내보내는 덩샤오핑 연속극은 다큐드라마형식으로 제작되어 역사적 사실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속극은 1976년 마오쩌뚱의 서거 이후 복권된 뒤 부터 84년까지 추진한 중국 개혁개방운동의 전 과정에서 보여준 덩샤오핑의 인생역정을 담고 있습니다.
연속극은 중국의 유명배우들이 총출연하는 호화배역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