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교육국,주체육국에서 주최,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에서 주관한 제11회 전 주 중소학교경기대회 태권도경기가 8월 29일 연길시춘광소학교에서 하루동안 열띈 겨룸을 펼쳤다.

연변태권도운동 보급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경기는 남녀 고중조,초중조,소학교조로 나뉘여 진행,참가선수들은 30,40,50,60,70킬로그람 체급별로 도태전을 벌렸는바 연길,돈화,왕청,훈춘,안도 등 곳의 5개 대표팀,100여명 선수들 참가했다.태권도경기중 출전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헬멧,허리보호대 등 규정에 맞는 보호도구를 반드시 착용하게끔 엄격히 요구하기도 했다.

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참가팀중 연길대표팀의 참가인수가 제일 많은바 실력우세가 선명했고 다른 현,시에도 잠재력있는 선수들이 속출되여 희망이 보였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