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쓰촨(四川)성의 재정 세수와 병력 공급은 8년 동안의 항일전쟁에 크게 이바지했다. 항일전쟁 당시 전국 실제 병력의 1/5에 해당하는 350만 명에 가까운 병력이 지원됐고 최후에는 64만 여명 (사망 263,991명, 부상 356,267명, 실종26.025명) 사상자란 가혹한 대가를 치뤘다. 참전 인원과 사상자 규모가 전국적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아직까지도 전하지 못한 항일전쟁 참전 천군(川軍) 전사통지서 36통이 청두(成都) 기록보관소에 보관 중이다.
출처: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