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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사 수상기자들/사진 최승호기자
특별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
우수기사 및 기자를 표창장려할데 대한 결정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길림신문사가 공동주최(진흥총회 후원)한 특별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는 근 3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중소학교 및 유치원에 대한 현장조사에 근거해 총 34편의 조사보도가 완성되여 《길림신문》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통해 발표되였다.
이 보도는 격변기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실사구시적으로 반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중국조선족교육발전에 중요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평가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길림신문사는 이번 총 34편의 계렬보도에서 조사취재가 깊고 현실적 의의가 깊으며 필치가 재치있고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우수기사 8편(1등상 1편, 2등상 2편, 3등상 5편)을 선정해 표창장려한다. 이로써 이번 계렬조사보도활동에 참가해 열심히 뛴 길림신문사 전체 기자편집들에게 심심한 감사와 격려를 표시하는바이다.
이를 계기로 조선족언론이 계속하여 우리 민족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기를 바란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길림신문사
2014년 9월 5일
특별기획 계렬조사보도 <길림성산재지역 조선족학교로 가다>
우수기사 및 기자명단
[1등상 – 1편]
《풍전등화》의 조선족학교 어디로 갈가?—
알라디조선족소학교 (기자: 안상근 김성걸)
[2등상- 2편]
조선족학교운영 경비난 해결의 길은?
집안시조선족학교(기자 홍옥 )
학생 6명으로도 학교는 견지할수 있습니다
연통산진조선족소학교(기자 김청수 김영화)
[3등상- 5편]
한족학생들에게 우리 말과 글 가르치는 조선족학교
이통현조선족소학교 (기자 박명화)
최악의 운영상황...위기속 80년 력사의 민족학교 –
강밀봉조선족중심소학교(기자 김룡)
뿌리 깊은 나무는 여전히 푸르지만 –
서란시조선족실험소학교편(기자 김태국 김파)
눈시울 붉히는 녀교장과 《행복교실》의 주인공어린이들—
장춘시제2조선족중학교(기자 신정자 최화)
마지막 한명까지 의무교육과정 다 배워주련다 –
유수시연화향조선족학교(기자 유경봉 최승호)
[주: 동순위 경우 발표순서에 준했음]
편집/기자: [ 한정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