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장원 대표발언을 하고있는 서란시조선족1중 졸업생 오려민.
오늘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로부터 이 상을 받게 되여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기대대로 복단대학에 입학하게 된것은 선생님들과 부모, 사회의 관심과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선생님들은 저에게 지식을 전수해주었을뿐만아니라 바른 인격도 키워주었습니다. 부모들은 묵묵히 저를 지켜주고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는 사회의 관심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앞으로 대학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오늘날 장학금을 받던 일을 명기하고 조선족으로서의 자호감을 안고 사회의 진보와 조선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사진 유경봉기자(yujf@jlcxwb.com)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