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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무역구, 외국 자본의 염업 고속철 등 영역 투자 허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9.29일 16:38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무원이 최근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외국 자본 투자 관련 특별 결정을 발표했다고 중국 정부 사이트가 보도했다.

  이 특별 결정은, 외국 자본이 단독 투자 형식으로 고속철, 철도 운수 전용선, 도시간 철도의 부대적 서비스 시설과 설비의 연구 개발, 설계와 제조 및 궤도와 교량 설비 연구 개발과 설계, 제조, 전기화 철도 설비와 기재의 제조, 철도 여객 운수 차량의 오물배출 설비 제조에 투자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 자본이 단독 투자의 형식으로 철도 화물 운수 업무, 항공 운수 판매 대리 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결정은 또, 외국 자본이 단독 투자의 형식으로 소금 도매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서비스 범위는 시험구 내로 국한했다. 또한 외국 자본이 단독 투자의 형식으로 식물유, 식용 사탕, 화학비료의 도매, 소매, 배송 및 양곡 목화의 소매, 배송 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했다. 그외 상점 수 제한, 우편 판매와 일반 상품의 인터넷 판매 제한을 취소했으며, 외국 자본이 합작, 합자의 형식으로 중국 전통 공예 녹차 가공 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결정은 외국 자본의 단독 투자 형식의 부동산 중개 업무 투자 제한과 수출입 상품 인증 회사에 대한 투자 제한을 취소했으며, 항공 엔진 부품의 설계와 제조, 정비, 철도 및 교량, 터널, 부두와 역 시설의 건설, 경영, 석유 탐사 관련 새 기술의 개발과 응용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결정은 또, 선박 해운 영역에서도 외국 자본이 단독 자본의 형식으로 선창 기계의 설계 등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하며 국제 해운 화물 하역, 국제 해운 컨테이너화물조작장 [Container Freight Station]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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