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유닛 그룹 '태티서'가 '더 태티서' 마지막 방송을 자축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더 태티서' 촬영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더 태티서' 마지막회를 기념, 팬들을 위해 미공컷을 공개한 것. 화기애애한 태티서를 볼 수 있었다.
꾸밈없는 일상이 돋보였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태티서는 음식이 나오자 환하게 미소지었다. 인증샷을 찍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탈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중, 자유로운 자세로 휴식을 취한 것. 티파니와 서현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닥에 앉았다. 태연은 네일을 체크했다.
디즈니랜드 사진도 볼 수 있었다. 이는 지난 14일 티파니가 SNS에 업로드한 것. 태티서의 캐주얼룩이 돋보인다. 특히 태연의 포즈가 압권. 한쪽 손을 번쩍 들며 발랄함을 드러냈다.
한편 태티서는 최근 '할라'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오는 18일 '소녀시대'에 합류, 'SM타운 콘서트 인 상하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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