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공안국에 따르면 왕청현공안국교통경찰대대도시구역중대 지도원 최광일이 28일 , 북경에서 있은 전국공안기관애민모범선진사적보고회의서 《전국공안기관애민모범》으로 표창받았다.
이날 전국공안기관애민모범선진사적보고회의는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인민대회당을 주회의장으로, 여러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에 분회의장이 설치되였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공안청(국)장, 정치부 주임들이 주회의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100개의 전국공안기관애민모범집체와 100명의 애민모범선진개인이 표창받았다.
회의에 앞서 당과 국가 지도자인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맹건주, 곽성곤 등이 인민대회당에서 전체 회의 대표를 접견, 국가 주석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이날 연변분회의장은 연변주공안국 4층회의실에 설치되였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